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
[장류전문]가공업체입니다.
전통방식에 따라 가마솥으로
콩을 삶고, 빻아서 예쁘게 메주로 빚어
[맑은 산바람]으로
말려 장을 빚고 있습니다.
아래 동영상을 보시면,
산바람영농조합이 위치한 능암마을이
얼마나 골짜기 속에 있는지
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드론으로 촬영한 저희 산바람영농조합과
능암마을의 전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
산 속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라
7가구 밖에 살지않고, 온통 산과 나무로
둘러싸여 공기와 바람이 참 맑답니다.
맑은 공기를 마시고, 자란 콩이
메주가 되어 쾌적한 산바람을 맞으며
익어간다면 참 좋은 장맛이 되지 않을까요?
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며
정성스레 빚은 메주는
항아리에서 맑은 공기로 숨을 쉬며
장을 익혀 간답니다.
산바람영농조합의
맑고 깊은 장맛을 많은 분들이
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